2018/monologue

15년... 11년...

spring_river 2018. 4. 30. 17:09

 

 

오늘은
지금의, 나의 세 번째 직장에서 만 15년을 채운 날.

 

그리고
11년 동안 있었던, 사면이 벽과 실내 창으로 둘러싸인 내 사무실 방을 떠나
(http://spriverk.tistory.com/333)
드디어 햇빛이 비치는, 바깥 풍경이 내다보이는
다른 방으로 이사한 날.

 

이제 날씨를 볼 수 있게 되었고
해가 저무는 것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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