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부커상 수상소식에
독자로서 나도 괜히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 책은
지난 3월경에 읽었었다.
대단히 강렬했다.
숨이 막힐 듯하기도 했고
처연하기도 했다.
그래도 난
이 소설보다
'소년이 온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http://spriverk.tistory.com/674)
동일한 번역자가
'Human Acts'라는 영문명으로 번역해
해외에도 올초 출간된 걸로 들었는데
외국 사람들에게는
그 소설이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다...
내일,
5·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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