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두 작품...
공교롭게... 런던과 뉴욕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세계적인 두 거장의 작품이 동시에 올라간다.
그러나 작품의 컬러는 분명히 다른 두 거장...
CATS는 작년 내한공연이 전회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그리고 역사적인 한국공연을 준비하면서
전략적으로 추진된 오리지널 내한공연 앙코르 무대이다.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지게 될 약 8개월간의 CATS 대장정의 시작이다.
어쩌면 정말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3개월간의 캣츠 내한공연...
그리고 그 뒤를 잇게 될, 올해 미디어의 이슈가 포커스되고 있는 캣츠 한국공연...
'CATS-Now and Forever'!!!!!
Company는 작년초 연강홀 재개관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결정된 작품으로
조용신 감독님과 내가 끈질기게 밀었던... 1년 넘게 Pre-Production이 진행된...
작품 Value도 높고, 현대 한국 젊은이들의 결혼관과도 잘 부합되고,
이지나 연출 및 다시 없을 뮤지컬계 주연급 배우들의 만남도 그러하고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
꼭 성공시켜야 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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