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일 때문에 놓쳐서 한이 되었던...
그가 다시 돌아온다!
존 카메론 미첼!!!
진정 보고 싶은 건 그의 헤드윅 공연이지만,
아무래도 헤드윅 콘서트로 만족해야 할 듯...
이번에는 꼭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티켓 오픈 시각까지 기다려 예매 사이트에 접속!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바람에 원하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예매 성공!
CJ에서 공연 보여주겠다고 약속하긴 했지만
즈음해서 주게 될 자리가 못미더워
그냥 맘 편하게 내가 원하는 자리로 직접 구매하다.
(게다가 스탠딩 티켓을 주는 경우라면... 으윽~
아무리 미첼이지만, 이제 나이들어서 스탠딩은 무리...)
그를 이제 곧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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