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던 iPad가 이제 너무 오래 돼서
ios 업데이트 안 된지는 이미 한참 됐고
그래서 이젠 업데이트되지 않아
쓸 수 없는 어플도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
물론 속도도 많이 느리고...
당시 4년전에 출시된 iPad 4세대를
중고로 구입해 내가 4년 썼으니
많이 버티긴 한 거다...
사실, 용도가 그닥 크지 않아 아쉬운 대로 그냥 쓸 만 했는데
그루아빠가 나서서 빨리 바꾸라며 친히 새 모델을 사 줬다~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급할 것도 없는데 천천히 바꾸려다가
그루아빠도 강의에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게 되어
결국은 지난 주말에 주문했다.
가지고 다니지도 않고 많은 용도도 필요없고 하여
오랫동안 서칭한 끝에 air나 pro 말고 7세대를 골랐다.
영상 시청 시 좋다고 하는 스페이스그레이 컬러로~
근데, Smart Keyboard와 Apple Pencil 사고
새 제품이라 Apple Care+ 보험 들었더니
부수적인 비용이 거의 iPad 값만큼 나간다ㅠㅠ
어제 도착하여, unboxing photo^^
배경으로 고생해 준 댕댕이에게
옛다, 네 전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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