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N...
(내겐) 신문물을 뒤늦게 접하고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 중...
하나는, 생산성 어플인 'Notion'.
기능이 많은 대신, 은근 복잡해서 tutorial을 한참 들여다봤다.
기존의 2nd note 앱과 to-do 앱을 이것 하나로 대체하려고
틈틈이 이동 작업 중...
웹버전과 모바일버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좋고,
형식 또한 확장성이 높아 활용도가 꽤 괜찮은 어플인 듯.
두 번째, 'Netflix'의 경우엔,
예전부터 맘이 반반이어서 아직까지 선택 전이었는데
그루 아빠가 수업자료 때문에 필요하게 되어
며칠전 가입했다고 하길래 어제 들어가 훑어봤는데,
직접 보니 정말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있네^^
그렇지 않아도 공중파나 케이블 모두 볼 만한 게 없어서
갈수록 TV 보는 시간도 줄어들어 가는데
매력적인 놀 거리가 생겼음~
TV 화면으로 보기 위해 일단 구글 크롬캐스트부터 주문.
집에서 책 보는 시간 좀 늘려야지 했는데
당분간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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