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되지 않을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이 없다'
이 티벳속담을
1주 전부터 사무실 책상에 붙여 놓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일에서
머릿속을 꽉 채우는 걱정이라도 덜고 싶은
어찌 보면 나의 이기심에서...
오늘은 힘든 날이 될 것 같다.
오늘 말고도 한 번은 더 부딪쳐야겠지...
어떤 날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어제가 꿈이었으면...
내게 일어나지 않은 일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 때가 있다.
내가 누군가에게 그렇게 해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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