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전에도 잠깐 얘기했지만) 히어로물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터라
이전 시리즈들은 다 본 적이 없고
바로 직전 시리즈인 Infinity War만
당시 스트레스 해소차 우연히 봤다가
(타노스에 이끌려ㅎㅎ) 이번 편까지 보게 되었다.
영화는 재미있었다^^
근데,
(상대가 이름을 불러줘야 그 배우의 캐릭터를 캐치할 만큼 거의 문외한에 가까운)
나는 물론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 느낌은 간접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
10년간 이 시리즈의 record와 함께 해 온 팬들은 느낄 수 있는,
더 무언가의 여러 감정들이 확실히 있겠구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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