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brief comment

I am my own wife / Shame / Before midnight

spring_river 2013. 6. 12. 12:27


최근 본 세 편의 작품 ; 한 편의 모노드라마 연극과 두 편의 영화.

각각 재미있게 본 작품들인데

개인적으로 머리가 복잡한 상황에서 보았고

또 아직까지 그 후유증이 남아있는지라

그냥 간단히 별점 및 한줄로 코멘트...




★★★☆     세 번의 역사적 격변이 그(그녀)의 삶을 할퀴었지만 오래된 가구처럼 품위있었다...





★★★★     (같이 본 남편만큼은 아니지만)그를 이해할 수 있었고, 쓸쓸하고 슬펐다...





★★★★     제시와 셀린느의 18년 세월의 두께가 그대로 담겨 있는...

                Sunrise를 20대에, Sunset을 30대에, 그리고 Midnight을 40대에 볼 수 있었기에

                그들을 그대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어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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