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antom of the Opera 2라 불리우는
'Love Never Dies'가 드디어 어제 런던에서 개막했다.
며칠전 공식홈페이지에서 팬텀 솔로곡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이 남자 Ramin Karimloo에게 그만 반했지 뭐야......
아니, 팬텀이 이렇게 젊고 잘생겨도 되는 거야...
지금 32세인가 33세인가 그렇다는데
불과 27세에 The Phantom of the Opera에서 팬텀 역을 맡더니
Love Never Dies 월드 프리미어에서 팬텀 역으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
팬텀의 솔로곡 'Til I hear you sing 음악도 참 좋다...
처음 접하고 그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상하게도 그 멜로디가 계속 입에 맴돌았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 특유의 중독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는...
어제 개막했는데 공연 평가가 어떠한지도 궁금하다.
The Phantom of the Opera가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중의 하나인지라
Phantom 2가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별로 달갑지 않지만
(실제 스토리라인도 그닥 맘에 들지 않는... 공연을 직접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그리고 보고 싶다.
그리고 무대에 선 이 남자도 기대되는......
'Til I Hear You Sing_ music video
'Til I Hear You Sing_ musical 'Love Never Dies' show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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