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최초의 캣츠 한국공연, 막이 오르다!
관객평이 좋아서 정말 기쁘다...
정말 아무나 쉽사리 할 수 없는 작품,
너무나도 어렵고 지독했던 훈련과 연습을 이겨내고
멋진 한국 고양이로 탄생해 준 모든 배우들의 덕분이다...
과연 캣츠를 한국 배우들이 해 낼 수 있을까, 한국어 무대가 어울릴까 하는
그간의 우려들을 거의 사라지게 해 주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워낙 격렬한 안무로 배우들의 부상이 잦은 공연인지라
부디 배우들의 부상 없이 무사히 잘 진행되었으면 하는 게 현재의 가장 큰 바램이다...
Invitation to the Proud Korean Jellicle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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