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잘 맞는다는 꼬드김에,
그리고 얘기듣다보니 구체적으로 맞추는 것 같아 약간 솔깃한 맘에
별점을 보았다.
상세한 내용을 여기에 늘어놓기에는 너무 Private하여 좀 그렇고...
음...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었는데
뭐 얼추 맞는 듯한 것도 있고... 그 때가 되어 봐야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겠지만...
anyway...
종합해서 생각해 보건대
올 한 해는 특별히 나쁠 건 없지만 그리 잘 되는 것도 아닌 듯하고
이런저런 모든 것들이 내년 1월부터 잘 풀린다는 것 같은데...
그래서 위안이 되는 건...
올해 잘 안 풀리거나 답답한 일이 생겨도
'내년 1월부터 잘 풀린대...내년 1월부터...' 그 희망이 있어 그래도 버틸 것 아닌가......
이것이 내게 준 3만원짜리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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