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brief comment

Gautier Capuçon & Jean-Yves Thibaudet

spring_river 2024. 10. 2. 15:00

 





★★★★



# 세계적인 명성의 프랑스 듀오 아티스트 공연 관람으로 10월을 시작하다.
   고티에 카퓌송은 22~23년 가장 바쁜 Top 첼리스트 1~2위에 오를 만큼
   가장 핫한 스타 연주자 중의 하나이며
   장이브 티보데 역시 클래식을 넘어 타 장르까지 전천후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그리고 이 공연을 정말 바로 눈앞에서 접했다.
   (우리 공연도 앉아본 적 없는 OP2열 관람이었으니 정말 눈앞...^^)
   특히, '첼로' 연주를 이렇게까지 가까이 본 건 처음이었는데
   황홀경에 가까운 스타 첼리스트의 고도의 연주 주법을 정신없이 바라보았다.
   물론, 연주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프로그램 4곡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건
   1부 두번째 곡인 브람스의 소나타.

앙코르곡은 생상스의 '백조', '타이스 명상곡'

 

curtain call



# 공연이 끝나고
   LG아트센터 2F 아트라운지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잠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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