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을 듯한 영화다!
특히 남녀 주인공의 캐릭터는 굉장히 독특하고 매력적인.
# 오만함과 열등감을 동시에 갖고 있던 레온은
비로소 주변과 관계를 살필 수 있는 눈을 갖게 되었으니
이제 좋은 작가가 되었을까?
# '질투는 나의 힘'이라는 표현을 만든 기형도 시인은 참 대단하다.
그러구보니 왠지
레온이 더 나이가 들어 이 시를 썼다고 하면
꽤 그럼직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레온과 잘 어울리는 시다.
'2023 > brief com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bweb (0) | 2023.10.10 |
---|---|
Showman (0) | 2023.10.05 |
Sleep (0) | 2023.10.04 |
서울시향 연주회 (0) | 2023.09.16 |
Exhibition_ London National Gallery (0) | 2023.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