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끝나고 건물을 나서는 길의 모퉁이에
하늘을 향해 길게 솟은 모양으로 몽우리가 맺어져 있는 목련나무를 보았다.
밤을 밝히는 촛대같다.
봄이다...
하루가 지났다.
꽃불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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