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Quidam 이후 11년만에 보는 Cirque du Soleil.
오래 전이라 기억이 또렷이 나진 않지만
Quidam이 'Art' Circus라는 걸 그래도 명확히 보여줬다면
이번 작품 Kooza는 그냥 잘 만든 일반적 Circus 같았다.
그런데 오히려
예술성보다 대중성이 높다 보니 공연장 관객들의 반응도는 더욱 좋은 듯^^
# 360도 회전하는 거대한 바퀴 두 개를 중심으로 아찔한 퍼포먼스를 펼쳤던
'Wheel of Death'는 이 작품의 절정다웠다.
곡예 사이사이에 이완작용을 맡은 광대들의 코미디는 솔직히 그닥...
암튼 간만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즐긴 관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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