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못 내려가서 개천절 휴일에 광주에 다녀왔다.
(그루는 중간고사 준비로 독서실에 가고, 그루아빠랑 둘이서...)
아빠 엄마와 같이 점심 먹고,
집에서 걸어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Penguin마을로 짧은 산책~
마을 입구에 소녀상이 있었는데 여느 소녀상과 달랐다.
16세 소녀 때의 모습과 현재 90대인 할머니의 모습을 함께 담아 매우 인상적이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 속에 본격적으로 마을 구경~
왼쪽의 강아지는 진짜 강아지다.
어찌 딱 그자리에 앉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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