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monologue

오랜만에 기분좋은 뉴스

spring_river 2016. 5. 17. 14:24










맨부커상 수상소식에

독자로서 나도 괜히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 책은

지난 3월경에 읽었었다.

대단히 강렬했다.

숨이 막힐 듯하기도 했고

처연하기도 했다.


그래도 난

이 소설보다

'소년이 온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http://spriverk.tistory.com/674)

동일한 번역자가

'Human Acts'라는 영문명으로 번역해

해외에도 올초 출간된 걸로 들었는데

외국 사람들에게는

그 소설이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다...

내일, 

5·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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