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연
*별도 컬러 처리된 공연은 자사 매니지먼트 공연들...
그리고 특별히 장르를 기재하지 않은 공연은 모두 뮤지컬...
1월 : 어쌔신, 루돌프, 심야식당
2월 : 살짜기 옵서예, 더 프라미스, 요셉 어메이징, 여신님이 보고계셔
3월 : [연극]서툰 사람들, [연극]에이미, 완득이,
[연극]히스토리 보이즈, 레베카, 트레이스유
4월 : 마마돈크라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5월 : 레미제라블, [연극]푸르른 날에
6월 : [연극]나는 나의 아내다, 브로드웨이 42번가
7월 : 하이스쿨 뮤지컬, [연극]사천가, 스칼렛 핌퍼넬
10월 : 애비뉴 큐 내한공연
11월 : 아가씨와 건달들, 번지점프를 하다, 위키드
12월 : [연극]햄릿
올해 본 공연은 총 27편. (이 중 뮤지컬은 20편)
올해 사실 공연을 더 많이 볼 뻔했다... 27편 중 22편이 1~7월 상반기에 관람한 편수다.
사고 때문에 8~9월은 아예 못 봤고, 그 이후에도 회사 관련 공연만 겨우겨우 보았다...
올해의 Best는 생략_
2. 영화
1월 : 레미제라블(2012년12월에 이어 한번더), 더 헌트
2월 : 서칭 포 슈가맨[D], 세 얼간이[D], 원데이, 베를린
3월 :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당신은 아직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4월 : 윌로우 트리[D], 지슬, 사랑의 묘약[MET Opera on screen], 월플라워
5월 : 업 UP[D], 레미제라블 10주년 콘서트[D]
6월 : 셰임, 비포 미드나잇, 스틸 라이프[D]
7월 : 퍼시픽 림, 가면무도회[MET Opera on screen]
8월 :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D], 체인질링[D]
9월 : 클래스[D], 하나 그리고 둘[D], 설국열차, 홀리 모터스[D]
11월 : 그래비티, 결혼전야
12월 : 변호인
올해는 영화 총 28편.
그런데 그 중에 DVD로 본 편수가 11편이니, 실제 영화관 나들이는 그리 잦지 않았던...
사고 때문에 바깥출입을 못해, 놓쳐서 안타까운 공연은 별로 그다지 없는데 영화는 꽤 된다.
쇼를 사랑한 남자, 블루 재스민, 사랑에 빠진 것처럼, 화이 등...
올해 본 영화들은 대부분 좋았었다.
'더 헌트', '서칭 포 슈가맨', '원데이', '월플라워', '셰임', '지슬', '그래비티' 등...
AND...
요새 이리저리 맘이 심란하고 복잡하다.
회사 일들도 그렇고
내년 연초 계획 중인 이사 문제도 그렇고
이제 중학생이 될 그루 준비사항들도 그렇고...
(대학교 가는 방법이 복잡해지다 보니
연쇄적으로 고등학교 가는 방법도 복잡해지고
그러다보니 중학교 3년의 의미가 무지 커져 있다...
중학교 공부가 왜 이리 어렵고 시스템도 뭐 이리 복잡한지...)
아, 물론, 안녕하지 못하게 하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인지 새해를 맞는 맘이 마구 희망차지는 않네...
근데
올해의 1/3을 허망하게 휙 날려버리고 나니
내년엔 꼭 복 많이 받을 거야! 라는 오기가...
Truly Happy New Year to Me and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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