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맞이, 올해 보았던 공연 그리고 영화 총결산~~
1. 공연
* 별도 컬러 처리된 공연은 우리 공연들...
그리고 특별히 장르를 기재하지 않은 공연은 모두 뮤지컬...
1월 :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카페인
3월 : 드림 걸즈, 자나 돈트, 아이러브유(KT&G공연)
5월 : 삼총사
6월 : 빨래, [연극]마라 사드, [연극]고곤의 선물
7월 : 마이 스케어리 걸, 로미오 앤 줄리엣, 돈 주앙, 브로드웨이 42번가
9월 : 렌트 내한공연, 지킬앤하이드 내한공연, 오페라의 유령, 스프링 어웨이크닝
11월 : 영웅, 스프링 어웨이크닝
12월 : 아이러브유(대학로공연)
올해 본 공연은 총 22편. (이 중 뮤지컬은 20편)
재작년 나의 관람편수 37편과 비교하면 많이 적지만,
그래도 작년 관람편수 15편 대비 약간 늘었다...
올해 공연된 작품들 중에 놓쳐서 안타까운 게 특별히 기억나지 않는 걸 보면
(12월 연말 오픈한 작품들은 어차피 내년초에 볼 거니까...)
편수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볼 작품들은 거의 본 것 같다.
(우리 공연들 제외하고) 올해의 Best는 음...
'렌트' 내한공연, 그리고 '스프링 어웨이크닝'.
2. 영화
1월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쌍화점
2월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워낭소리
4월 : 더 리더
5월 : 박쥐, 이터널 선샤인[D]
6월 : 잘 알지도 못하면서
7월 : 마더, 킹콩을 들다, 레인
8월 : 슬럼독 밀리언에어[D], 아이스 에이지 3, 국가대표, 퀸 락 몬트리올
10월 : [Opera on screen]나비부인
11월 : 파주, [Opera on screen]토스카, 솔로이스트
12월 : 여배우들, 백야행, [Opera on screen]아이다, 나인
올해 본 영화는 총 23편...
작년 15편 대비 올해 좀 늘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스크린으로 상영하고 있는 시리즈가 3편 포함되었고
콘서트를 스크린으로 상영한 퀸 락 몬트리올도 포함되었고
집에서 DVD로 보았지만 감동이 짙었던 이터널 선샤인, 슬럼독도 포함시켰다.
올해의 Best로 꼽고 싶은 건 음... (의외로 선택이 어렵네...)
더 리더, 마더, 파주 이 정도......
한 해 동안 내게 '기분좋은 집중'을 안겨준 위 작품들에 감사...
그리고 내년에도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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