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이 올해는 꽤 늦었다.
아침에 일어나
쌓여 있는 눈
내리고 있는 눈을 보니
이제 정말 겨울이구나 싶다.
오랜만에 눈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이상하게도
한편으로 우울하다.
슬픈 겨울이... 왔다...
2003.12.8
'2003 >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으로 산타 되기... (0) | 2004.01.01 |
---|---|
새로운 재미... (0) | 2004.01.01 |
우유과자 그리고 성희에게 (0) | 2004.01.01 |
도라에 푹 빠진 그루... (0) | 2004.01.01 |
뒤늦게 쓰는, 지난 토~화요일의 행적 (0) | 2004.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