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brief comment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spring_river 2006. 3. 6. 14:51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마지막 날시립미술관에 가다
.

20
세기초, 비록 짧은 기간이나마 세계 미술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야수파
...
처음으로 자연의 모방에서 벗어나 관념적인 색채를 거부하고

새로운 시각을 선보였던 그들
...
보이는 대로의 색이 아닌, 감성에 의해 보고 싶은 혹은 보여주고 싶은 색으로

그들은 세상을 표현했다.

그림은 좋았다. 야수파 전시회라서인지 정말 컬러도, 선도 강렬했다
.
생각했던 것보다 마티스의 작품 수가 많지 않아 좀 아쉬웠다
.
나중에 미술관 1F 아트샵에서 보았던 마티스
''도 참 멋있던데...

루이 발타의 '길 위에서' 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
인터넷에서 그 그림자료는 구할 수가 없어서
...
대신
,
아래 그림은 반 동겐의 '극장 난간에 있는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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