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esTown이 이 세계에서도 재현되나 보다.
봄과 가을이 왜 이리 짧은지...
대체 몇월까지 여름인 건지 어리둥절하게 했던 것도 잠시,
갑자기 휙 찾아온 가을이
또 빠르게 사라질 것 같은 기분을 벌써부터 예감케 하는.
주말에 안양천을 걸으려 나왔더니
온통 가을이다.
부디 이름처럼 빨리 져 버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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