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초, 그루가 하루 외출을 받았을 때
토요일 오전에 만나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오후나절을 같이 시간 보낸 뒤
저녁 먹여 부대에 들여 보내고,
우리 부부는 하루 묵고 다음날 인제 자작나무숲을 갔었다.
그날의 사진들 뒤늦게 포스팅...
그리고 다음날 아침_
자작나무숲은
다른 곳에서 거의 보지 못했던
다소 이국적인 풍경을 품은 곳이었다.
눈이 오지 않은 날이었지만 마치 눈 내린 듯 하얗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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