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평을 받고 있는 창작뮤지컬이라 좀 기대했었는데
큰 감흥을 받지 못했다...
모티브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전개방식이나 주제, 그리고 음악이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다.
# 그리고
요새 창작뮤지컬들의 극본은 왜 이리
자아분열이 많이 쓰이는 건지...
내가 본 작품만 해도 벌써 이게 몇 편째인지...
아이디어의 한계인지 아니면 마니아 관객들이 좋아해서인지...
# 마니아 관객들이 주류인 극을 오랜만에 봤는데
커튼콜의 박수소리가 작아서 놀랬다.
다들 박수를 보내기보다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영상 촬영 중...
아이러니한 풍경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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