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brief comment

Fan Letter

spring_river 2020. 1. 16. 14:20

 

 

 

 

★★★

 

 

 

# 호평을 받고 있는 창작뮤지컬이라 좀 기대했었는데

   큰 감흥을 받지 못했다...

   모티브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전개방식이나 주제, 그리고 음악이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다.

 

# 그리고

  요새 창작뮤지컬들의 극본은 왜 이리

  자아분열이 많이 쓰이는 건지...

  내가 본 작품만 해도 벌써 이게 몇 편째인지...

  아이디어의 한계인지 아니면 마니아 관객들이 좋아해서인지...

 

# 마니아 관객들이 주류인 극을 오랜만에 봤는데

   커튼콜의 박수소리가 작아서 놀랬다.

   다들 박수를 보내기보다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영상 촬영 중...

   아이러니한 풍경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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