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하루하루 설렜다.
뉴스의 내용도 그리고 뉴스의 포토도...
오늘은 좀 많이 벅차올랐다.
5.18 기념사는 정말 名文이었다.
(말보다 글로 보았을 때에 더욱 그러하게 느껴지는 단점은 아쉽지만...)
그리고
눈물 속의 '슬픈 생일' 편지 낭독 후 퇴장하는 유가족을
한참 뒤따라가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은 정말 뭉클했다.
그에게 보았던, 그리고 기대했던
의지와 진심이
역시 틀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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