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타이틀과 메인 이미지 자체가 작품을 이만큼 잘 설명하고 있는 경우가 또 있었던가...
엔딩장면 후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지 않는......
(어쩌다 보니 'We need to talk abou Kevin'을 본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악마적인 아들과 또 하나의 어머니가 등장하는 영화를 이어 보게 되는군...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그동안 대여섯 편 정도 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고 싶은 작품은 '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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