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우면서도 슬프고 쓸쓸한 영화...
'우연'이 때로 폭력이 될 수 있음을...
그 '우연'을 낳게 한 인물별 교차 구성으로
실재와 허구의 불화를 효과적으로 묘사한 점과
인물의 심리, 스토리의 흐름을 잘 표현한 음악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파국을 빚게 한 것도
속죄를 하는 것도
어찌보면 모두 그녀의 '문학적 상상력'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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