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photo essay

2nd day in Budapest - 화려한 야경 속에서

spring_river 2007. 3. 19. 16:24

토요일 낮, The Beautiful Game을 두 번째로 다시 보다.
이번에서는 객석에서의 관람
.
어제와의 느낌이 많이 다르다
.
무엇보다도 Cast들 역량이 훨씬 나았고 관객 반응도 다르고
...
공연 후 또다시 회의
......

Anyway...
부다페스트에서의 공식 일정이 이제 모두 끝났다
.
멋모르고 들어갔던, 들어가보니 꽤 물(?)이 좋았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그리고 헝가리에서의 마지막 밤을 위해
또 마침 그날 일행 중 한 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도나우 강변의 야경이 보이는 선상 Bar에 가서 가볍게 샴페인&와인 파티...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
이렇게 부다페스트의 길었던 이틀이 끝나갔다
......



강변에서 바라본 왕궁의 야경


세체니 다리 그리고 왕궁의 언덕 야경


강변에 있는 선상 Bar '스푼 SPOON'


Bar 내부 그리고 예쁜 테이블





아참, 부다페스트에서 묵었던 호텔 얘기를 빠뜨렸다...
우리가 이틀 있었던 호텔은 Pest 지역으로, 공연장과 강변 모두 가까운 거리였던

Domino Fiesta
라는 곳.
호텔 룸 내부는 그냥 그랬는데
,
동굴 형태의 호텔 레스토랑 (조식부페)가 특이했고
,
스테인글라스 천정의 로비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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