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photo essay

2nd day in Budapest - Buda

spring_river 2007. 3. 19. 16:04

오늘 오전은 관광에 나서다...
(
부다페스트에서의 유일한
Free Time...)

부다페스트는 중앙을 길게 세로지른 도나우 강을 중심으로

강의 왼쪽 (정확히는 좌상단) Buda, 그리고 오른쪽이 Pest이다.
Buda
에는 왕궁의 언덕 등 중세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고

Pest
는 공연장, 호텔 등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을 띠고 있다.

걸어서 Buda 쪽으로 향하다
...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라는 '세체니 다리'를 건너 '왕궁의 언덕'을 가다
.
매우 길고 넓은 언덕 위 구역들을 걸어다니며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
.
도나우강 너머까지 조망할 수 있는 매우 멋진 곳이었다
.
건물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고 무대세트였다
...

페스트 쪽에서 바라본 왕궁


멀리 왕궁의 언덕을 배경으로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 위에서 바라본 왕궁의언덕 우측


왕궁의언덕 위의 풍경 스케치...

 







벤치의 동상 옆에 앉아 찰칵


어부의 요새 (중앙의 동상은 헝가리 최초 국왕)


요새 위에서 바라본 풍경


요새 위에서 바라본, 건너편 페스트 지역의 헝가리 의회 건물 
 (
유명한 건물이래는데...어느 나라든 국회의사당 건물은 신경을 쓰나 보다...)


어부의 요새 위에서 찍은
그러니까 주변 외국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찍은
 My photo...






왕궁의 언덕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내려오다 보니
왕궁을 맨마지막으로 보게 되었다
.
지금은 헝가리 국립갤러리로 사용되고 있는 왕궁
...
17~18
세기의 미술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
그림도 좋았지만 그림마다 액자가 다 번쩍번쩍하다
...

몰래몰래 몇 컷 찍은 갤러리 안에서의 사진
...
한쪽 벽을 가득 채운 대형 그림 안에 들어가서도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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