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antom of the Opera' (마제스틱 극장)와
'The Producers' (세인트 제임스 극장)를 드디어 만나다!
우리가 직접 공연을 올렸던 작품의 브로드웨이 공연장을 보니
마치 지인을 만난 듯 반갑고 가슴뭉클하다...
이 두 극장은 거리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하고 있다.
Phantom은 작년에 이미 인터내셔널 투어 공연을 직접 올렸고
Producers도 공연 올리기 전에 Press Tour로 일본에서 미국 투어팀 공연을 봤기에
오리지널에 대한 특별한 아쉬움은 없지만,
시간이 많았다면 이 곳 브로드웨이에서도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은 공연이
바로 이 두 공연이다.
이 두 극장 앞에서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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