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했더니
그루가 꽃을 내민다.
유치원에서 만든 어버이날 카네이션...
내가 꽃을 직접 달아 보였더니 무척 좋아한다.
유치원에서 배웠는지
갑자기 넙죽 큰 절을 한다.
그리고는 푸욱 안기면서 말한다. "사랑해요!"
행복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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