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정확히 말하면 I LOVE YOU는 지난주 토요일에 개막을 했다.
작년 11월말부터 올해 6월까지의 서울공연 결과,
중소형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대작들을 물리치고
2005년 상반기 공연 부문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몇 주전에 거행된 2005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역시 대작들을 물리치고 가장 알짜 부문이라 할 수 있는
'베스트 외국뮤지컬상'과 '연출상'을 수상했다.
(네 명의 배우 모두 주연상 등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아깝게 수상하지는 못했다.
두 개의 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억울해서 시상식 끝나고 술마셨다...)
다시 I LOVE YOU가 2차 공연의 대장정의 길에 올랐다.
여전히 많은 관객들이 사랑해 주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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