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이 도련님 결혼식이었다.
그냥 드라이나 하려고 했었는데
시누이 언니가 한복에는 머리 올리는 게 어울린다고 해서
헤어샵에 가서 머리를 올렸다.
(짧은 머리도 올려지더라...근데 시간 굉장히 오래 걸리더구만...)
막상 결혼식 때에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거금을 들여 머리를 올렸는데 아까워서
시댁에 와서 옷 갈아입기 전에 시누이 방에 가서 사진을 몇 컷 찍었다.
그 중에서...
'2005 > photo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PHANTOM 회식 (0) | 2005.07.06 |
---|---|
첫 디카사진... (0) | 2005.05.18 |
4월에... (0) | 2005.05.18 |
Guru Photo (0) | 2005.04.14 |
그루 가을사진 (0) | 200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