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년만의 New iPhone
네 번째 아이폰이다.
첫번째와 두번째 아이폰은 4년씩 사용했는데
세번째 아이폰은 무려 만 6년을 썼다.
사실 휴대폰 자체는 아직도 매우 멀쩡하다.
그런데 용량이 64기가라서 저장공간 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꾸는 것이긴 하다.
그래서 이번엔 아예 256기가로 확 올려서
용량 부족 때문에 멀쩡한 휴대폰을 바꿔야 되는 일은
또다시 없게 하려고 한다.
첫번째, 두번째 아이폰은 기념으로 아직도 갖고 있긴 한데
세번째 아이폰은 그냥 보상판매했다.
(애플스토어 직원한테 새 폰같다고 칭찬받았다^^)
HELLO!
이번에도 오래오래~ 써야지!
#2. 오랜만에, 밀린 16개의 포스팅 한꺼번에
두 달 전의 여름휴가 포스팅을 제목만 적어놓고 못 올린 상태에서
그 이후의 두 달 동안의 여러 포스팅도 계속 밀리는 상황이 이어졌다.
많이 밀리니까 오히려 더 손을 못 대게 되기도 했고
미완료상태가 이어지니 뭔가 숙제 안 한 느낌에 나도 개운치 않은…
순서대로 올리려다보니 16개가 밀려 있었고
어쩌다보니 16개의 새로운 포스트를 한꺼번에 올리게 되었다.
해묵은 달력을 드디어 뜯어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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