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과 늦은 생일모임을 하고
커피 마실 겸 하여 함께 사주카페에 갔다.
처음 보는 광경에 약간 머쓱~
암튼 사주를 보긴 했는데
어렸을 적 외할아버지한테 잠깐 들은 바 있는
내 사주와 비슷한 얘기들, 좀더 자세한 얘기들...
내가 듣고자 했던 내용은 안타깝게도 없었고...
어쨌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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