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photo essay

늦었지만, 부산에서의...

spring_river 2019. 4. 19. 17:13

 

 

드디어 부산 공연장 개관!

개관식, 개막작 개막일, VIP Night 등으로 3주간 매주 연이어 부산행~

늦었지만, 부산에서의 포토 하나씩...

 

 

 

 

 

이상하게도 부산은 오히려 제대로 본 적이 없는 도시이기도 하다.
예전부터 가끔 출장으로 들르기만 했을 뿐 제대로 부산 여행을 해 본 적이 없다.
이번 역시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일정이었기에 어디를 돌아다닐 여유는 없었고
숙소가 해운대에 있어서 다음날 오전에 한두 시간 해운대 주변을 산책하기만 했었다.

첫번째 1박2일 일정의 다음날, 해운대 바닷가와 바로 옆 동백공원 해안산책로를 걷다.

 

 

 

 

 

 

 

 

다시 두번째 1박2일 일정, 
며칠 전 모르고 지나쳤던 'The Bay 101' 야경을 보기 위해
첫날 늦은 저녁, 공연장에서 숙소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이 곳에 들러 밤바다 구경. 

 

 

 

 

 

 

 

숙소로 돌아가는 길, 해운대해수욕장의 밤 풍경.

 

 

다음날 아침, 다시 찾은 해안산책로를 살짝 다른 코스로 걷다.
며칠 전보다 날이 맑고 따뜻했던...

 

 

 

 

 

 

 

 

올해는 여름휴가도 없을 텐데......

바다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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