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gend Returns!!!
지난주 드디어 Grand Opening!
계속 너무 정신없이 바빴다가 이제 좀 숨돌릴 틈이 생겼다...
공연은 성공적으로 잘 개막되었다.
프리뷰부터 매공연 어김없이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2005년 공연의 주역 'Brad Little'이 두 번이나 공연장을 찾아
더블캐스팅 배우 모두의 공연을 보고 찬사를 보내 주었다.
2주전 'Jekyll & Hide'를 보면서
어김없는 그의 뛰어난 실력에 기립박수를 보내면서도
Brad 그는 역시 Phantom을 할 때에 가장 빛이 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었는데,
각 캐스트별 두 번의 공연 관람 그리고 Opening eve reception과 Opening party에까지
이 작품에 대한 그의 애정을 다시 한번 아낌없이 보여주니 너무 기뻤다...
I still miss your Phantom......
이번 공연의 가장 최대의 Hero & Heroine인 양준모와 최현주는
기대했던 바 이상의 Performance로 놀라게 했다.
윤영석과 김소현은 초연 멤버다운 원숙미를 보여 주었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No.1은 최현주의 크리스틴!
자, 이제 1년 여정의 시작이다!!!
Do you remember your fir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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