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 시간 후면 다가올 2009년,
한 해 동안 함께 할 Coming Soon Production!
# I Love You_ 웰메이드 로맨틱 뮤지컬의 절대강자가 3년만에 돌아옵니다.
3월부터 9월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_
# The Phantom of the Opera_ Beyond Musical의 위치에 있는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작품...
한국초연 8년만에, 그리고 내한공연 4년만에 드디어 돌아옵니다.
9월부터 약 1년간 샤롯데씨어터에서_
# 42nd Street_ 화려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대명사...
7월말부터 8월까지 LG아트센터에서_
# High School Musical_ 현재 Disney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그야말로 21세기 'It' Musical.
11월부터 대학로에 새롭게 개관하는 CJ아트홀에서_
한 해가 또 이렇게 저물어간다...
작년 이맘때 썼던 포스트를 보면,
그래도 작년에 비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덜 힘들었던 한 해였던 듯도 싶다...
암울하게 시작된 1년이 역시 암울하게 끝나가고 있다...
앞으로의 4년동안 또 얼마나 망가질까 생각하면 아득하다...
적어도... 뉴스가 보기 끔찍해 20년동안 보아왔던 신문마저 끊게 되는 일이
제발 없기를 바란다...
나의 30대의 마지막이 될 2009년...
애써 기쁜 마음으로 Hello 하고 싶다...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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