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와서 그래도 입맛에 맞게 잘 먹은 음식이 바로
American Breakfast 이다.
계란 프라이 2개에 으깬 감자, 소시지
그리고 버터바른 빵과 커피...
사실 별 거 아닌 구성인데 먹어보면 꽤 맛있다.
소시지도 우리나라 소시지와 다르게 맛있고
빵과 그리고 빵에 바르는 잼도 맛있다.
자, 오늘은 Manhattan에서의 마지막 날!
(역시 숙소 일정 때문에 오늘 밤은 롱아일랜드로 가서 자야 한다...)
딱 하루 남았는데 못 가 본 곳은 많고 사야할 것도 못 산 게 많고...
이젠 거의 절박한 수준의 심정이 되었다.
오죽하면 마지막 날인 이 날은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서 7시30분에 호텔을 나섰다.
그래도 몇 가지는 꼭 보고 가야 하느니라......
아침 레스토랑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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