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photo essay

Coming-of-Age Day

spring_river 2020. 5. 29. 16:43

 

 

한 달만의 휴가로 만난 그루.

일주일 정도 지나긴 했지만
일생에 딱 한 번 맞는 성년의 날을 그냥 넘길 수 없어
장미꽃과 향수를 선물해 준~

 

 

 

 

3박4일간 그래도 푹 자서 그런 건지
집에 오니 좋아서인지
첫날보다 얼굴이 좋아진,
다시 복귀하기 직전의 그루.

 

 

 

 

벌써 몇 번째인데, 그래도
헤어지기가 익숙해지지 않는다......

 

 

 

 

 

'2020 > photo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쉬운 대로, 가까운 바다 보러...  (0) 2020.07.29
연휴 중 하루는 그래도...  (0) 2020.05.06
그루 고등학교 졸업  (0) 2020.02.09
지난 12월말 겨울여행  (0)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