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의 휴가로 만난 그루.
일주일 정도 지나긴 했지만
일생에 딱 한 번 맞는 성년의 날을 그냥 넘길 수 없어
장미꽃과 향수를 선물해 준~
3박4일간 그래도 푹 자서 그런 건지
집에 오니 좋아서인지
첫날보다 얼굴이 좋아진,
다시 복귀하기 직전의 그루.
벌써 몇 번째인데, 그래도
헤어지기가 익숙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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