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졸업식도 강당에 모이지 않고 교실에서 하고
부모들은 교내 출입을 막았다가 졸업식 끝난 후에야 교문을 열어 주어
그나마 교정에서 기념사진 몇 장 찍을 수 있었던...
(언덕길 한참 올라갈 걸 생각해서 편한 스니커즈를 신었더니
나중에 사진을 보니 눈에 거슬리네... 구두나 반부츠 신을 걸ㅠㅠ)
살짝 걱정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아이의 웃는 얼굴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그래, 참되게 시작해 힘차게 도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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