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monologue

오랜만에 기쁘다!

spring_river 2016. 12. 9. 18:18

 

 

오랜만에 기쁘다.

비록 이제 한 걸음 나아간 거라고 해도...

 

지난 여섯 번의 주말,

그루 아빠는 여섯 번 모두,

나는 세 번

그루는 두 번을 함께 했다.

놀라운 현장이었다.

 

오늘은 온국민에게 고마운 맘이 절로 드는

그런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