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에 보았던 공연 그리고 영화 세 편_
정신없었던 관계로 당시에 글을 남길 수 없었던,
그러나 꽤 시간이 지난 지금... 기억을 되살려 쓰기엔 힘에 부치는,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쉬운,
그래서 진짜 한 마디씩만......
엔딩의 묵직한 감동에
쉽게 자리에서 일어설 수 없었던...
'말하지 않아도 이야기는 남는다.'
원작의 가치나 이번 한국초연의 만듦새 모두
웰메이드여서 무척 만족스러웠던...
정성화씨가 이제 우뚝 서는구나...
파리를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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