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한 대표작들이 없어서 별로라는 평들도 꽤 많아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생각보다 참 좋았다.
샤갈의 예술 인생에 있어 주요한 테마별로 나눈
다양한 작품들을 보게 되니
그에 대해 오히려 더욱 풍성하게 알게 된 느낌이었다.
물론, 샤갈은 '색채로 감정을 말하는 화가'라는 걸
다시 한번 강하게 느낀 전시이기도 했다.
사진촬영이 대부분 제한되어 있어서
각 섹션별로 특히 좋았던 작품들을 되짚어본다면,
Section 1: 비텝스크(러시아 마을)의 기억
<평화>, <어두운 태양 아래의 마을>, <러시아 마을>
Section 2: 볼라르 주요 의뢰 작품
성서 연작 중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사람>
라 퐁텐 우화 연작 중 <여자와 비밀> <두 마리 앵무새> <왕과 그의 아들>
Section 3: 파리
<마술피리의 기억>, <파리 위의 신부>, 오페라 가르니에 천장화
Section 4: 영성
이스라엘 하다사 메디컬센터의 12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
Section 5: 색채
<보라색 수탉>
출애굽기 이야기 연작 중 <불타는 떨기나무 앞의 모세> <이집트에서의 출애굽>
Section 6: 지중해
<마을 앞의 식탁>
Section 7: 기법
<광대>
Section 8: 꽃
<생폴의 작업실>, <초록과 붉은 배경 위의 꽃다발>
아트샵에서 포스터를 사온 작품은 아래의 <파리 위의 신부>






오페라 가르니에의 천장화, 넌 한 달 후 진짜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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