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뉴의 재료들이 일단 탁월하다.
배우들의 연기, 프로덕션 디자인, 음식, 스릴러...
그 속엔 계급에 대한 풍자도 담겨 있고
열두 명과 함께 하는 최후의 만찬이기도 하고.
영화 자체도 파인다이닝 같다.
좋은 재료, 예술 같은 요리, 그 컨셉과 철학에 감탄할 수도 있고
당장 배부른 치즈버거가 낫다 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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