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brief comment

The Menu

spring_river 2022. 12. 8. 13:34

 




★★★☆



# 메뉴의 재료들이 일단 탁월하다.
   배우들의 연기, 프로덕션 디자인, 음식, 스릴러... 
   그 속엔 계급에 대한 풍자도 담겨 있고
   열두 명과 함께 하는 최후의 만찬이기도 하고.

   영화 자체도 파인다이닝 같다.
   좋은 재료, 예술 같은 요리, 그 컨셉과 철학에 감탄할 수도 있고
   당장 배부른 치즈버거가 낫다 할 수도 있고... 





'2022 > brief com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Rimbaud  (0) 2022.12.16
파보 예르비 & 도이치 캄머필  (0) 2022.12.12
Jesus Christ Superstar  (0) 2022.12.01
Yoann Bourgeois  (0) 2022.11.30
West Side Story  (0)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