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거의 강북 드라이브를 한 듯했던, 5월초 어느 주말...
가나아트센터 근방의 평창동 언덕길로 해서
그 동네 작은 절 비슷한 곳에서 잠깐 쉬면서 전망 구경하다가
(평창동의 마치 城과 같은 큰 집들을 차속에서 지나가며
그루가 놀라워하던 표정이 생각난다, 문득...
집이 저럴 수도 있구나... 아마 처음 봤을 거다, 그루는...)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그리고 삼청동 길까지...
조금 지루해하던 그루가
삼청동 길에서 토이 박물관을 발견하고 무지 신나했다...
삼청동의 토이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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