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monologue
피핀 쫑파티 & 프로듀서스 시파티
spring_river
2006. 1. 16. 17:29
일정이 어쩌다 보니
피핀 막공일이 프로듀서스 첫 주말공연 마지막일이라
피핀 쫑파티와 프로듀서스 시파티를 같은 날에 하게 되었다.
우리를 비롯한 몇몇 중복 스탭진들은 두 장소를 오고가야 하는
무지 바쁜 일요일 밤이 되었다...
PIPPIN 막공...
정말 멋진 작품이고 애정이 많이 가는 공연이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인지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특히, 밥 포시 춤의 최고의 기량을 보여 준
우리 앙상블들에게 가장 큰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