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밀린 숙제하기 - 반지의 제왕 3

2004/brief comment

by spring_river 2004. 1. 20. 18:31

본문




   원래 Fantasy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02
12월을,
  
그리고 2003 12월을

  
기다리게 한 영화...
  
매진열풍이 좀 잠잠하기를

  
기다린 끝에

  
드디어 보게 되다.

  
스펙터클 역시 멋있었고
...
  
배우들의 커튼콜이 긴 건

  
그냥 용서하기로 했다
...

   
나로서는 매우 드물게
,
  
속편을 기다리게 한

  
반지의 제왕과 매트릭스가

   the end
가 되었다.
   (
매트릭스3은 아직까지 숙제다
.
  
어쩌다보니 결국 놓치고 말았다
.)

  
손꼽아는 아니지만

  
약간의 기대감 속에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그런 영화가
   또다시 찾아오기를
...

 


  
   




'2004 > brief com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승환 콘서트, 3번째...  (0) 2004.02.18
욕망... 거짓... 진심...  (0) 2004.02.11
The Vagina Monologues  (0) 2004.01.14
實尾島 - 삶을 잃은(失) 그 존재마저 부정되는(未) 섬(島)  (0) 2004.01.09
Millennium Mambo  (0) 2004.01.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