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Fantasy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02년 12월을,
그리고 2003년 12월을
기다리게 한 영화...
매진열풍이 좀 잠잠하기를
기다린 끝에
드디어 보게 되다.
스펙터클 역시 멋있었고...
배우들의 커튼콜이 긴 건
그냥 용서하기로 했다...
나로서는 매우 드물게,
속편을 기다리게 한
반지의 제왕과 매트릭스가
the end가 되었다.
(매트릭스3은 아직까지 숙제다.
어쩌다보니 결국 놓치고 말았다.)
손꼽아는 아니지만
약간의 기대감 속에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그런 영화가
또다시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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